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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어쩌다알게된소녀는날구해준무당님ㅠㅠ
꺄오 | 2011.09.26 | 조회 11,349 | 추천 105 댓글 3

주저리없이바로내용ㄱㄱㅅ


 


 


 


3년전일임. 아주해맑앗던14살때일임.


 


맨날주택살다가 첨으로 아파트란곳으로 이사를가게됫음.


 


들뜬마음에 내방이라는 곳에서 이리뛰고저리뛰고하는데


 


인터폰이라는것이울리는거아니겟음?


 


그래서 '전화기가왜벽에달렷지..?'하고 달려가서 슉! 받아들엇음.


 


"여보세요!" 하고 해맑게받앗음


 


근데 진짜예의없는여자인가봄. 받자마자


 


"아뭐야.애기엿어? 야, 시끄러.뛰지마"


 


그러더니 뚝.끊어버림.


 


와, 세상살다 그렇게 예의없는년처음봣다싶어서


 


다시인터폰을 잡앗는데..................................


 


난이걸어떻게써먹는지 몰랏음...ㅠㅠ


 


너무 암울한나머지엄마에게달려가 저거어떻게쓰냐고물엇음.


 


근데........엄마도잘모른다고함...ㅠㅠ나와 우리가족은 슬픈 촌빨가족이엇음ㅠㅠ


 


 


 


그렇게 이사하고 전학한지 한달후엿음. 


 


그래도 나 나름친화력좋은 여자임.


 


한달만에 단짝 2명이나 만들어서 우리집에델꼬왓음.


 


군인이신 아빠는 거의 지방에 계셔서 볼일이 자주없엇고


 


엄마는 생활비라도 벌겟다하시면서 가끔 식당일을 나가시곤하셧음.


 


근데 그 날이 가끔 나가는 식당일하시러가는 날이엇음.


 


솔직히 엄마 없는 집이 쫌무서워서 애들데려온거엿음.


 


근데 애들이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와,나처음와봐.여기."


 


"나도..왠지무섭다.."


 


이러는거임. 나는 무슨소리인가햇지만 별거아니라고 생각하고 빨리들어오라햇음.


 


근데 애들이 그냥가겟다는 거임.


 


이게 무슨말임?ㅠㅠ 무서워서불럿더니 그냥간다니. 8시까지혼자잇어야한다는말이엇음.


(야맹증이잇어서 밤을무서워함)


 


"아왜~ 그냥잇다가! 과자도사왓자나~"


 


이러면서 어떻게든 아이들을 붙잡으려햇음.


 


근데 아이들은 단호햇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쁜뇬들.


 


"갈게! 내일봐~"


 


이러더니 날떠나버렷으뮤ㅠㅠㅠ


 


 


 


결국혼자가 된 나는 집안불이란 불은 다켜놓고 엄마를 기다리기시작햇음


(겨울이라해가빨리졋음ㅠㅠ)


 


음...........근데아무래도 너무심심해서 내방에잇는 가야금을 꺼내왓음


 


나..이래뵈도 가야금뜯는여자임^^


 


그때는 배운지얼마안되서 아주간단한 거밖엔 못햇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뜯엇음.


 


1시간쯤 그렇게 놀고나니 또 할일이없어졋음.


 


근데 갑자기 인터폰이 울렷음. 왠지 반가운마음에 냉큼달려가 슉!하고받앗음.


 


"여보세요!" 또 해맑게인사햇음.


 


" 아뭐야. 또그애기야?"


 


ㅡㅡ그예의라곤개코딱지만큼도 없는 여자엿음.


 


기분이나빠진 나는 퉁명스럽게


 


"왜요?" 햇음. 근데 이여자 미쳣나봄. 갑자기 막 웃기시작하는거임.


 


" 캬하하하하ㅏ하ㅏ하하하ㅏ하"


 


"뭐야ㅡㅡ 끊는다요"


 


"캬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ㅏㅎ하 너들리는구나?"


 


"그럼들리지안들려요?"


 


지금생각하면 어디서그런깡이나왓는지모르겟음.


 


"와,진짜네..!"


 


이러는거임ㅡㅡ 사람이말하는데왜안들림? 그래서 나는받아쳣음


 


"인간아니에요?왜말하는데안들려요ㅡㅡ" 햇음.


 


........그게문제엿음.


 


갑자기 여자가 목소리깔더니


 


".........응" 이러는거임.


 


순간 소름이돋앗음.......그때 깨달앗음. 이건뭔가잘못됐다! 생각이들자마자


 


잽싸게 인터폰을 내려놓앗음


 


 


 


....너무무서웟음. 왠지 또 콜이올거같아서 인터폰은 쳐다보지도못하고


 


쇼파에 앉아서 티비소리에만 집중햇음.


 


근데 님들그거아심?


 


진짜 무서우면 모든사물의 움직임과 소리에 집중하게됨,,


 


티비소리는 들리지도 않고 이상한 소리만들리는거임.


 


'사그락사그락'


 


이소리만 계속들리는거임. 처음엔 쥐인줄알앗음


 


시골살때 쥐가벽지갉아먹는 소리랑 비슷햇음.


 


근데 한10분동안 계속나는거임. 이상하다싶어서 소리나는쪽으로갓음.


 


싱크대밑에서나는거임.


 


그때확신햇음. 쥐라고. 원래 쥐는그런데많지않음? 그래서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쇼파에돌아와 앉앗음. 근데 너무집중력을 한번에 써서인지 졸리기시작함.


 


서서히 눈을감고 잠이들엇음.


 


 


 


그게 내 첫번째가위엿음.


 


쇼파에서 자고잇는데 사그락소리가 너무크게나서 싱크대쪽을 쳐다봣음.


 


쳐다보는게 아니엇음 ㅠㅠㅠㅠㅠㅠ


 


정말 새하얀잠옷입은 여자가 애기를 안고 날 야리는거임..


 


순간 소리지를뻔햇지만 어디서나온 이성인지 왠지소리를지르면 날죽이러올것같앗음.


 


그래서 그냥 조용히 눈깔고 싱크대쪽으로 돌려잇는 고개를


 


제자리로 돌려놓으려고 목에 힘을 줫음.


 


근데 이게가위엿음ㅠㅠ 움직이질않음. 온몸이 굳엇음.


 


손가락도발가락도 그냥무용지물같앗음.


 


그냥 왠지 죽을 거같다는 생각에 눈을질끈감고 엄마아빠얼굴을 생각햇음.


 


근데 눈감고 잇어도 인기척같은 게 느껴지지않음?


 


그걸느꼇음 갑자기 내 옆에누가왓음.


 


왠지 엄마는 아닐거같앗음. 엄청 차가운 아우라가느껴졋음.


 


그래서 눈도못뜨고 움직이는것에만 신경썻음. 그러자 옆에서 갑자기 중얼거리는거임.


 


"그래,나인간아니야..


그래,나인간아니야..


그래,나인간아니야........."


 


............................미쳐버리는줄알앗음.


 


그여자목소리엿음. 그인터폰에서 들려오던 그 여자 목소리엿음!


 


순간 왠지그여자랑 얘기를해야 내가 살것같앗음.


 


그래서 서서히 눈을 떠서 옆으로 눈동자를 돌렷음.


 


아...뜨지말걸그랫음ㅠㅠㅠㅠㅠㅠㅠ


 


혹시 목메달고죽은 시체가 어떻게 생겻는지아심?


 


나도 본적은 없어서 잘모르지만 왠지 목메달아죽은것같은 얼굴이엇음


 


혀가나와잇고 눈알도 반쯤음 튀어나와잇고 얼굴은 새하얗고...


 


그런 몰골로 여자가 애기를 안고 나를 쳐다보면서 내 손을잡는거임.


 


진짜 죽을만큼 아니 죽을정도로무서운데 태연한척해야햇음.


 


나도 왜그런지모름. 왠지태연한척해야 할것같앗음. 갑자기 여자가 말을걸엇음


 


"......내애기다?"


 


그러면서 빨간포대기가 둘러져잇는 애기를 나한테 내미는거임.


 


애기가 더 이상햇음. 뭔가..덜자란느낌?이엇음. 눈감고 자고잇는거같은데


 


손가락도없고 입술이붙어잇는것같앗음. 또 여자가 말을햇음.


 


"보여?보이지?"


 


ㅇ미ㅏㅡㅏㅢㅏㅁ러히ㅏ뭐ㅏㄴ우자ㅓㅗ 보여요ㅠㅠ 그래요ㅠㅠㅠ보인다구요ㅠㅠ


 


애기를 내쪽으로 더 들이미는거아니겟음?


 


무슨말이라도 하고싶엇지만 입이안떨어지는거임.


 


내가 무슨 힘이잇음..그냥 애기만 가만히 봣음. 못볼정도로 이상한건아니어서 그냥봣음.


 


그러더니 여자가 갑자기 웃으면서


 


"OO아....보이지?보이지?보이지?보이지?캬하하하ㅏ꺄아ㅏ하ㅏ보이지?보이지?보이지?보이지?보이지?꺄하하하하ㅏ하하"


 


이러는거아님? 내이름은 어떻게아는거임????


 


정말 미친여자엿음. 나도모르게눈이감겻음.


 


근데 진짜 갑자기 엄청 조용해졋음.


 


그렇게 가위는 풀렷음.... 뭔가허무하지만 살앗다는 느낌에 엉엉울엇음,


 


그러다가 엄마가 오셔서 왜그러냐고 그러길래


 


다 말햇음ㅠㅠ근데 엄마가 나때렷음 ㅠㅠ 뭔헛소리냐며......ㅠㅠㅠㅠ


 


 


 


다음날 날버리고가버린 단짝에게가서 하소연하기시작햇음


 


"왜갓어?ㅠㅠㅠ나어제죽을뻔햇어ㅠㅠ"


 


..ㅠㅠ근데 얘왜이럼? 갑자기 겁에질린 얼굴로 나한테묻는거임


 


"너도봣어? 여자랑애기?"


 


이러는거임ㅠㅠ 왠지이아이는 아는거같아서 고개를 힘껏끄덕엿음.


 


"아....진짜잇나봐. 어떡하니.너"


 


이러는거아님? 그러더니 어떤애를 불러와서는


 


"얘도봣데, 너어떻게하는지알잖아. 얘좀어떻게해줘"


 


이러면서 처음보는 여자애한테 부탁하는거임.


 


왠지구세주같아서 "응응"이러면서 그 여자애한테 달라붙엇음.


 


그러더니 그여자애는 정말 시크하게


 


"학교끝나고 너네집가자"


 


그러더니 슉 가버렷음.


 


 


 


 


학교가끝나고 난 오늘 처음만난 여자애를 우리집에 델꾸왓음.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서잇는데 여자애가 나한테


 


"10층이야?" 하길래


 


"응.어떻게알앗어?" 대답해줫더니


 


말없이 엘리베이터에 타더니 11층을 누르는거임.


 


"야,10층이라니까?"하고 10층을 눌르려는데


 


여자애가 "누르지마봐. 좀보게"


 


이러는거임.


 


쫌.. ㅡㅡ뭔가감각이잇어보이는 아이라서 그냥 닥치고쭈구리햇음.


 


9층을지나고 10층을 지나려고하는데 띵. 하고 10층에서 섯음.


 


으잉????????? 11층눌럿는데 왜 10층에서 서는거?


 


이상해서 여자애를 쳐다봣음. 근데 나..무서워죽을뻔햇음.


 


여자애가 씨익 웃는거임.그러더니 하는말이


 


"아역시아줌마엿네" 하는거임.


(이제부터그냥 대화형식으로 가겟음)


 


나: 응?뭐가?


 


여자애: 저아줌마지?


 


나: 무슨아줌마?


 


여자애: 니가봣다는 그여자말이야


 


나: 응. 애기안고잇엇으니까 아줌마인가? 그런가봐


 


여자애: 너기다리고잇다


 


나: ....응?? ;;;;;;;;;;;;


 


여자애: 아줌마, 나내릴거야. 그러니까비켜


 


나: 저기..야? 왜그래? (이때까지 이여자애의이름을몰랏음)


 


여자애: 들어가자


 


 



 


 


나: 왜그랫어?


 


여자애: 아줌마가너기다리고잇엇어


 


나: 그..아줌마가..?


 


여자애: 응, 넌들엇나보다? 아줌마목소리


 


나: 아, 인터폰?


 


여자애: 하긴 전화가잘들리긴하지..


 


나: 아,,, 저기근데 이름이뭐야?


 


여자애: 신OO.


 


나: 아.. OO이구나.. 난 정OO!


 


여자애: 알아


 


나: 응?


 


여자애: 니이름을 아주이마빡에 쓰고다니잖아


 


나: 아..그래?


 


 


 


이때부터엿음 싱크대밑에서 또 소리가나기시작햇음.


 


"아저거야ㅠㅠㅠㅠㅠㅠㅠ"


 


내 울음섞인 목소리를 듣더니 날 한번 야리고는 싱크대쪽으로 날 밀어넣는거아니겟음?


 


나는 너무 당황해서


 


"야야, 왜그래;;ㅠㅠ 무서워" 햇음.


 


근데영당이는 (이제부터 영당이라고하겟음. 신명? 비슷한거라고함)


 


계속 날 밀더니 결국 싱크대 앞에까지 세워놓곤


 


"해봐. 어떻게할건데?" 이러고선 날 꽉붙잡아두는거임ㅠㅠ


 


갑자기 영당이가 무서워져서 소리를 지르려는 찰라


 


"소리지르지마. 애기깨면아줌마빡쳐" 그러는거임.


 


난또입다물고 쭈구리햇음 ㅠㅠ 누누히말햇드시 내가무슨힘이잇겟음ㅠㅠ


 


"어떻게해보지도못할거면서 왜 애를그렇게 괴롭혀?"


 


"이제그만해. 나도안오려고햇는데 여기이사온애들족족


 


다이렇게미친년만들어놓으면 안되는거잖아"


 


"아줌마가힘들어서자살햇잖아. 아줌마힘들엇던게 여기사람들때문이야?


 


아니잖아 그러니까이제가. 아줌마지금안가면 진짜 나화낼거야"


 


그렇게 날 붙잡은체로 싱크대밑을 야리면서 얘기하던 영당이는


 


한숨과 함께 날 놓아주곤 쇼파에 앉앗음.


 


아..또호기심증폭기가 내 뇌에 박혀버렷음. 쪼르르달려가 영당이에게 물엇음


 


"뭐야? 이제갓어?"


 


"집에 혹시 천보자기같은거없어?"


 


"...잇나? 기다려봐"


 


영당이가 하는 말이기에 나는 기꺼이 천보자기를 찾아헤맷지만 그딴건우리집에없엇음.


 


"없다;; 아하ㅏㅏ하하"


 


"얇은이불이라도. 담요나"


 


그말에 난 또 냉큼 내방에잇던 담요를 꺼내다 영당이에게 주엇음.


 


그러더니 영당이가 담요를 들고싱크대앞에가서는 담요를 고이접어 바닥에놓고


 


"이거가지고가. 애기춥겟다. 그건너무얇잖아"


 


그러더니 담요를 펼쳐서는 바닥에 한번놓아주고


 


다시 접어서 자기가가지고 밖으로 나가려는게 아니겟음?


 


얘가 담요가 필요햇나..싶어서 그냥뒀음.


 


그러고 나가서는 한 10분후에 빈손으로 돌아왓음.


 


또 내 뇌에 박힌 호기심증폭기에 못이겨 또 영당이한테 물엇음.


 


"담요는? 그아줌마는완전히간거야?"


 


"응.아참,담요태웟어"


 


"악!왜? 그거아끼는건데ㅠㅠ따뜻하다구ㅠㅠ"


 


"애기가너무추워보여서줫어."


 


진지하게 말하는 영당이에게 차마 왜줫냐고 뭐라할수없어서 그냥 조용히 입다물엇음.


 


그이후로 사그락소리도 그딴 미친가위에도 눌리지않앗음.


 


아, 그때당시 우리집은 흔히 귀신붙은집이라 불렷다함.


 


그래서 거기에 이사오는 여자애는 모두 그렇게 미쳐버렷다고함.


(근데신기한건 남자애는 안건들엿다고함.)


 


근데 영당이는 그 아줌마의 사연을 얘기해주지않음.


 


그리고 그 사건이후로 영당이와 나는 완전한 단짝으로 학교를 휩쓸고 다녓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직도 내친구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참,설명을안햇구나...영당이는 초딩때 신내림받은 아이임.


어떻게 받게되엇는지는 말안해줘서 잘모르겟지만 좋은아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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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구야 | 추천 0 | 10.01  
아기가 추워서 나타난 엄마 귀신 ㅠㅠ

맘이 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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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 추천 0 | 09.29  
님 아직도 그 집에 살아요?

좀 무서웠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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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 | 추천 0 | 09.28  
초딩 무당 ㅋㅋㅋ

한 건 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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