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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산」
북기 | 2020.01.23 | 조회 167 | 추천 1 댓글 0


오래 전에 사막의 바람이 모래 위에 난 우리의 발자국을 쓸어 갔습니다.

하지만 살아가는 순간 순간 나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기억했고

당신은 아직도 내 꿈과 현실 속에서 걷고 있습니다.

당신을 만나게 해주신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슬픔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아. 우리가 항상 옳은 방향으로 걷는다면 말이다.



주님께서는 종종 선지자들과 이야기하려고 그들을 산 위로 올라오게 하시는데,

나는 주님께서 왜 그러시는지 늘 궁금했지만 이제는 그 답을 알고 있어.

높은 곳에 있을 때는 모든 것을 작게 볼 수 있거든.

높은 곳에서 우리의 영광과 슬픔은 하찮은 것이 돼.

우리가 얻거나 잃은 모든 것들이 저 아래에 남게 돼.

또 높은 곳에서는 이 세상이 얼마나 크고 지평선이 얼마나 넗은지도 알게 되지.



하나님께서는 무한한 힘을 가지고 계셔서 선한 일만 하기로 선택하신단다.

우리들의 이야기가 끝날 때쯤이면,

하나님은 때로 악한 모습으로 위장하시지만 계속 선한 쪽에 계시고,

그것이 당신께서 인간을 위해 창안하신 계획의 일부라는 걸 알게 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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