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잎도 언젠가는 낙엽이되고
예쁜꽃도 언젠가는 떨어지지요.
이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좋은 친구와 함께 가는 것"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좋은 친구들과 함께라면
아무리 먼 길이라도 재미있게
즐겁게 살 수 있습니다.
누구나 그러하듯이
세월이 갈수록 곁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떠나가고
남은 사람들마져 세상과 점점
격리되어 외로워 집니다.
이별이 점점 많아져가는
고적한 인생 길에 서로 서로
안부라도 전하며 마음 함께하는
동행자로 인하여 쓸쓸하지 않은
나날들이 되기위해서는ᆢ
늘 한결같이 변함없는
친구가 있음으로
나이가 들어도 외롭지 않은
행복한 삶을 사는데
활력이 될것입니다
세월 앞에 그 누구도
예외는 없습니다.
- 신달자 에세이 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