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나 풀을 뜯을때마다 무슨 꽃인지 무슨 풀인지 이야기 해 주면서 했더니 아이는 온통 눈이 풀밭으로 향해 있으면서 몇일이 지난 오늘도 그날 이야기하고 그림을 그렸던 풀들을 보면서 "엄마, 민들래꽃이야.."라면서 내 손을 이끌더군요.
재료는 간단합니다.
들꽃과 풀들을 모아주세요. 어떤것이든 상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