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해가 밝았네요.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해가 바뀌고 나니 둘째를 출산할 날이 훅~ 다가온 느낌..... 펠트공예로 뒤늦은 태교를 하고 있는 비니맘이에요
첫 아이 때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태교에 힘썼는데
둘째 아이 떄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뱃 속 아이에게 신경 쓰지 않는 무심한 엄마 ㅠ
아..... 반성해야겠어요.....
2달 차이로 2012년 흑룡띠 엄마가 되는 시누이 (아가씨) 와 올케 (저)
펠트로 모빌을 만들어 시누이에게 선물했는데 모빌을 시작으로 펠트공예에 퓔~ 확~ 꽂힌
저는 요게 문제에요.....
뭐에 하나 꽂혔다 하면 한없이 빠져 드는 띠로링~
아이들을 위한다는 핑계로 본격적인 펠트공예를 시작했어요.
하루 종일 바느질만 한다고 남편한테 혼나가며 완성한 아이 교구 "낚시 놀이"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