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에 든 유아에게 읽어주면 좋은 책, 입체 플라스틱 달님을 누르면 음악이 나와요 달님이 둥실 떠오른 밤, 아가는 양치질과 목욕을 하고 보송보송 잠옷으로 갈아입은 다음 새근새근 잠이 들었어요. 곰돌이도 장난감도 모두모두 콜콜 잠이 들었네요. 창 밖에서는 달님이 환하게 웃고 있어요. 달님을 꼬옥 눌러 예쁜 자장가를 들으며, 꿈나라로 떠나 볼까요? 포근한 이불을 덮고 엄마가 불러주는 자장가 소리를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