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저걸 낳지 말았어야 했는데…."
부모에게 이런 말을 듣는 아이의 심정은 어떨까요?
부모가 화가 나서 불쑥 내뱉는 말 한마디는 아이들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길 수 있습니다.
모두 부모가 자식 잘되라고 하는 말이겠지만 자식이라면 누구나 이런 말로 속상했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던진 칭찬과 격려에 아이는 기쁨에 빠져들기도
하지만 부모의 독설에 자녀의 삶이 송두리째 무너지기도 합니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녀와 이야기를 잘 나누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지요.
지금부터 전문가들의 저서를 통해 자녀와의 대화 요령을 소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