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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뚫어 뻥~ 배수구 시원하게 뚫는 방법
영천사 | 2020.04.01 | 조회 190 | 추천 0 댓글 6

 

배수가 되지 않고 막히는 것은 호스에 오물이 달라붙어 막히거나 기름때나 찌꺼기가 눌어붙어 관이 좁아졌기 때문이다. 이때는 배수구를 분해해서 청소를 하거나 교체하면 된다.



1. 오버플로어 호스와 배수 호스를 차례로 분해한다. 나사를 돌리면 쉽게 분해가 된다

2. 배수통을 돌려서 빼낸다.

3. 싱크대 위쪽에서 거름망을 들어낸다.

4. 청소와 교체 -호스에 찌꺼기가 많이 끼었을 때에는 청소를 해주고 악취가 심하게 나면 교체하는 것이 좋다.
호스는 철물점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다. 길이만큼 잘라서 그 자리에 교체하면 된다.
 

연결 부위가 제대로 결합되지 않으면 물이 샌다.
배수구와 호스가 연결된 부분, 싱크볼(물을 받아서 쓰는 부분)과 배수구가 연결된 부분이 헐거워지거나 고무 패킹이 낡았을 때는 물이 샌다. 또한 연결 부위의 테이프가 라디에터의 온도에 의해 녹아 내릴 수 있다.
이럴 때는 누수가 되고 냄새가 난다.
연결이 불완전할 때는 연결부위의 너트를 손으로 조이면 된다. 부품이 심하게 낡았을 때는 교체해야 한다.
직접 교체할 수 없는 것은 제조회사나 전문가에게 의뢰하면 된다.



배수구통에는 악취가 올라오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하는 악취방지캡이 있다.
이 악취 방지캡 주위에는 항상 물이 고여있어 냄새가 호스를 통해 올라오는 것을 막아준다.
물이 항상 고여있는 부분은 자주 청소를 해주어야 냄새가 나지 않는다.
이 악취 방지캡은 거름망과 함께 붙어있는 경우가 많다. 위의 사진에서도 거름망과 악취방지캡이 붙어있다.



주방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 때문에 불쾌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불쾌한 냄새의 주범은 바로 싱크대 배수구의 냄새인데, 악취가 계속될 때에는 악취제거제를 달아 두어도 좋다. 그래도 잘 없어지지 않으면 식초를 물에 타서 싱크대 배수구에 붓는다.
이렇게 하면 냄새가 말끔히 사라진다.



크리너를 한 달에 두 번 정도 부어 기름때를 제거하면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한 번에 한 통 정도 붓는다.
 

머리카락 등으로 배수구가 자주 막히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베이킹 소다와 식초 한 컵을 막힌 배수구에 부은 후 뜨거운 물을 붓고 1시간 정도 사용을 하지 않으면 막혀 있던 배수구의 이물질이 녹아 뚫리고 소독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변기는 일주일에 한 번씩 세제로 청소해야 냄새가 나지 않는다.
매주 청소하기 번거롭다면 욕실 세정제를 자기 전에 부어 두고 아침에 물을 틀면 그나마 더러움을 타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



세면대의 물때는 불쾌하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사용할 때마다 마른 걸레로 닦는 게 제일이지만 아이들 키우는 집에서는 어려운 일일 것이다.
세면대는 욕실 세정제를 풀어 수세미로 닦는 게 정석이다.
평소 샤워를 하고 나서 샤워 타월로 세면대를 닦는 습관을 들이면 따로 시간을 낼 필요가 없어 좋다.



타일에 물때와 비누 때가 끼지 않게 하려면 샤워한 뒤에 샤워기를 틀어 남은 비눗기를 없애 주고 욕실 문을 열어 습기를 말린다.
스프레이 타입의 욕실용 세제를 뿌려 두었다가 샤워기로 훑어내려도 타일을 청소하는 효과가 있다.



욕실 실리콘에 한 번 생긴 곰팡이는 여간 해선 잘 없어지지 않으므로 무엇보다 예방이 우선이다. 자기 전에 곰팡이 전용 세제를 뿌렸다가 오전에 청소하고 샤워하고 나서는 욕실 바닥에 뜨거운 물을 뿌린 뒤 환기한다.



샤워기 꼭지 부분은 물 때 때문에 막히거나 수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욕실 전용 세제를 묻힌 면봉으로 닦아내고 뜨거운 물을 틀어 때를 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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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여왕 | 추천 0 | 04.07  
좋은 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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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중하암 | 추천 0 | 04.02  
정보올리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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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j123 | 추천 0 | 04.01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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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s | 추천 0 | 04.01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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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wet | 추천 0 | 04.01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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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오 | 추천 0 | 04.01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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