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여성들이 특히나 관심이 있어도 알기가 쉽지 않은 분야라 자동차 관련 정보를 많이 알고 있더라도 적재적소에 이를 사용하기 어려워한다.
더군다나 중고차는 고르기가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라 막상 구매하려고 매매단지를 돌아봐도 잘 몰라 낭패를 보기 일쑤다. 외관부터 내부까지 현명하게 중고차 고르는 법 알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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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요한 자동차의 종류나 예산을 정한 후 온·오프라인을 통해 시세를 알아보고 개인적으로 구매 할 것인지 매매단지 딜러를 통해 구매할 것인지 정한다.
연식이 1년 미만인 자동차의 경우 새 차나 다름 없기 때문에 비교적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지만 자동차 감정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과 동행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중고차 매매단지의 경우 차량이 다양하고 즉시거래가 용의하고 거래 후 보장성이 장점이기 때문에 두루두루 둘러보며 비교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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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가격에 싼 차보다 비싼 차를 먼저 둘러 보는 것이 좋다.
싸게 판매하는 차는 분명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 가격과 연식, 주행거리를 꼼꼼히 비교하는 것이 좋다.
주행거리가 짧고 경미한 사고가 났던 차량은 비교적 싸게 구입할 수 있지만 가격에 반해 구입을 하면 후에 처리 비용이 더 많이 들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조금 더 알아보면 같은 가격으로 보증기간이 남아있는 차량을 찾을 수 있으니 체크해보자.
주행거리가 짧고 무사고 차량은 조금 비싸게 주고 사더라도 손해 보는 것이 아니니 가격에 연연하지 않는 것이 좋다.
중고차를 보러 갈 때는 햇볕이 좋은 낮에 가야 잔기스나 외관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오후 늦게는 방문하지 않는 것이 좋다.
외관을 살필 때는 정면 보다 측면 45도 정도에서 태양 반대편에서 살피는 것이 요령이다.
자동차의 외관은 우선 가까이에서 타이어의 마모상태를 보면 주행거리와 차량 상태를 가늠할 수 있다.
외관의 긁힘이나 상처를 화려한 스티커로 가려놓거나 내부가 좋지 않은 차량의 경우 외관을 화려하게 치장해 눈 속임을 하는 경우가 있다.
엔진음을 들을 수 있는 사람과 함께 시운전을 하면서 엔진음, 제동장치, 현가장치, 각종 부속품의 기능을 점감하고 차가 마음에 들었을 때 가격흥정을 시작한다.
지나치게 낮은 금액을 제시해 딜러가 차를 팔지 않겠다는 표시가 있다면 그 가격이 최하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생각보다 비싼 금액이 책정되면 기타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차량 계약에 앞서 차량등록증원본을 반드시 검토하고 세금, 정기점검 시기 등을 검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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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차 고르는 Tip 정리
1. 구입하려는 차의 정보를 알아본 후에 차를 보러 간다.
2. 용도에 맞는 차를 선택해라
3. 믿을만한 사람에게 구입한다
4. 맑은 날씨에 차를 보러간다.
5. 운행경력이나 사고 유무를 파악하라.
6. 시운전은 판매자와 함께 한다.
7. 소유주와 서류를 파악해라
8, 무사고 사실 기재를 요청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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