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과 양이 조화로워 마크로비오틱의 대표 식재료로 꼽히는 현미를 이용한 샐러드. 현미밥이 식었을 때 활용하면 간단한 한 끼 식사로 폼 나게 즐길 수 있다. 조리시간: 30min / 재료분량: 3인분 / 난이도: 하 재료: 현미밥 1공기, 쇠고기 150g, 양파 ½개, 키드니빈 200g, 체더치즈 1컵, 샐러드채소 적당량, 올리브유·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소스: 사워크림소스 적당량 1. 쇠고기는 1.5㎝ 간격으로 썬다. 2. 양파는 잘게 다지고 샐러드채소는 씻어서 물기를 뺀다. 3. 키드니빈은 더운물에 살짝 데친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를 볶다가 쇠고기를 넣어 볶는다. 5. 여기에 현미밥을 넣고 고루 섞으며 볶다가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6. 유리용기에 샐러드채소와 키드니빈, 체더치즈, ②의 볶음밥 순으로 층층이 쌓은 다음 사워크림소스를 얹는다. 취향에 따라 파프리카, 옥수수 등 다양한 재료를 믹스할 수 있다. plus recipe_ 토마토살사소스 라이스샐러드는 토마토살사소스와 가장 잘 어울린다. 껍질 벗긴 토마토(2개)를 1㎝ 정도로 작게 썰고 여기에 다진 양파 1개, 올리브유 1½큰술, 식초와 레몬즙 1큰술씩, 칠리파우더 1작은술, 코리앤더와 소금 약간씩을 넣고 고루 섞으면 되는데, 매콤한 맛을 더하고 싶다면 청양고추나 할라피뇨를 약간 다져 넣는다. |
일본 가정에서 즐겨 먹는 주먹밥으로 일본인들의 솔푸드라 불릴 정도. 찬밥이 남았을 때나 간단하게 간식을 만들어 즐길 때 좋다. 조리시간: 20min / 재료분량: 각 2개분 / 난이도: 하 재료: 밥 400g, 식용유 적당량 미소소스(일본된장소스): 아와세미소 1큰술, 꿀 1작은술 1. 따뜻한 밥 100g 정도를 주먹밥 틀에 넣어 모양을 만든다. 틀이 없다면 손에 물을 묻히고 밥을 손으로 꾹꾹 눌러가면서 삼각 모양을 만든다. 2. 소스는 각각 재료를 분량대로 섞어 만든다. 3. 주먹밥에 ②의 소스를 고르게 펴 바르고 기름을 살짝 바른 팬에 올려 전체적으로 갈색이 나도록 살짝 굽는다. |
건강이 트렌드로 떠오르며 최근 서양에서 식후에 차갑게 즐기는 디저트. 쌀을 베이스로 라즈베리, 초콜릿 등을 더하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일본의 경우 콩가루(키나코)를 토핑으로 더해 즐긴다. 조리시간: 50min(쌀 불리는 시간 제외) / 재료분량: 5인분 / 난이도: 중 재료: 쌀 1컵, 버터 1큰술, 우유 300㎖, 생크림·물 100㎖씩, 설탕 2큰술 1. 쌀을 깨끗이 씻은 뒤 물에 담가 1시간 반 정도 불린다. 2. 냄비에 버터를 녹인 후 불린 쌀을 넣고 약한 불에 볶는다. 3. ②에 우유, 생크림, 설탕을 넣고 나무주걱으로 저어가며 약한 불에서 40~50분 정도 쌀이 살짝 풀어질 정도로 끓인다. 단맛을 더하고 싶다면 설탕 양을 늘린다. 4. 완성된 푸딩을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해서 낸다. tip. 마른 과일류, 시나몬파우더, 콩가루 등을 토핑해서 즐기면 더욱 맛있다. plus recipe_ 블루베리라이스푸딩 냉동 블루베리(1컵)를 믹서에 갈아 즙만 밭은 뒤 ③의 과정에 더한다. plus recipe_ 단호박라이스푸딩 단호박은 씨와 껍질을 제거하고 속만 믹서에 갈아(1컵분) ③의 과정에 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