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거제도명소 드라이빙 명소 거가대로
가덕도~거제도 ‘거가대로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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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산에 또 하나의 명물이 등장했다. 가덕도와 거제도를 잇는 거가대로다.
거가대로는 그 자체가 훌륭한 관광상품이고 거제도명소 가 되고 있다.
개통한 지 불과 두 달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벌써 부산과 거제도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주말에는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평일에도 차량 행렬이 꼬리를 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거가대로 덕분에 거제 가는 길도 훨씬 수월해졌다. 과거에는 통영으로 빙 둘러가야 했지만 지금은 한달음에 거제에 갈 수 있다.
거제도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 그동안 가고 싶어도 먼 거리 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했던 사람들이
거가대로 개통으로 거제 나들이에 나서고 있다.
남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거가대로와 거제도.
거가대로는 부산 가덕도와 경남 거제를 잇는 길이 8.2㎞, 왕복 4차로 도로다.
거제도와 가덕도의 앞 글자를 따 거가대로로 명명했다. 아마 거제도명소가 되지않을까 싶다
2조2천345억원의 민간 자본이 투입돼 착공 6년 만인 지난해 12월 개통됐다.
거가대로는 가덕도~대죽도를 잇는 가덕해저터널(3.7㎞)과 중죽도~저도~거제 장목을 연결하는
사장교 구간인 거가대교(4.5㎞)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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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거가대로와 거제도.
거가대로는 부산 가덕도와 경남 거제를 잇는 길이 8.2㎞, 왕복 4차로 도로다.
거제도와 가덕도의 앞 글자를 따 거가대로로 명명했다. 아마 거제도명소가 되지않을까 싶다
2조2천345억원의 민간 자본이 투입돼 착공 6년 만인 지난해 12월 개통됐다.
거가대로는 가덕도~대죽도를 잇는 가덕해저터널(3.7㎞)과 중죽도~저도~거제 장목을 연결하는
사장교 구간인 거가대교(4.5㎞)로 구성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