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와 프라하를 비롯한 중부유럽여행을 선택한 손님들은 행운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러나 여행에서 최고 중요한 것은 아마도 날씨가 아닌가 싶습니다. 안타깝게도 비가부슬부슬 내리는 날씨에서 관광을 하였음에도 손님들의 열성적인 의욕은 여행을 한층 돋보이게 하였습니다.
독일의 수도인 베를린은 아직도 분단국가로 남아있는 우리 한국인들에게 각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곳으로 한번은 가봐야 할곳이기에 저희 일행은 뜻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