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차예련 “2살 딸, 주상욱 90% 이상 닮아..똑같이 생겼다”
©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차예련 “2살 딸, 주상욱 90% 이상 닮아..똑같이 생겼다”
차예련이 '딸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배우 차예련은 9월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남편 주상욱과 2살 된 딸을 언급했다. 이날 "딸이 이제 돌 지났다"고 말문을 연 차예련은 "오빠를 닮은게 90% 이상인 것 같고 어떨 때 보면 날 닮은거 같기도 한데 사진 찍으면 남편과 똑같이 생겼다"고 딸의 외모에 대해 말했다. 이어 차예련은 주상욱의 육아 기여도에 대해 "육아를 많이 도와준다. 골프치러 가거나 집에 있거나 당구치러 가거나 한다. 본인이 운동선수인 줄 안다"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약간 희철이랑 비슷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차예련은 "딸이 천재라는 생각을 한 적 있냐"는 질문에 "요즘 빵을 먹어서 조금씩 식빵을 준다. 난 가르쳐준 적 없는데 빵 봉지를 줬더니 '빵' 이렇게 말하더라. 그냥 똑똑한가보다"고 답하며 민망해했다. 한편 김희철 모친 역시 아들에 대해 "나도 우리 아들이 천재인줄 알았다. 6살 때 한글을 다 알고 7살 땐 한글의 원리를 알더라. 가에가 받침을 넣어놓고 없는 글씨를 만들어 발음한다. 초등학교 땐 1학년 전체 중 올백이 아들 1명이었다"며 "근데 학년이 올라가니까 제일 안 하는 게 공부더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