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강다니엘, 그레이가 취미 활동을 언급했다.
9월 13일 방송된 네이버 NOW. '강다니엘쇼'에는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그레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그레이는 "작업할 때 예민해진다. 저는 수백번 씩 듣지만 처음 듣는 분들은 처음 듣자마자 좋아야하니까 예민하게 고르는 편이다"고 말했다.
"쉴 때는 뭐하냐"는 질문에는 "집에서 미국드라마 많이 본다. 가사에도 나올 정도로 넷플릭스를 많이 본다. 또 술을 잘 먹지는 못하는데 술자리는 좋아한다. 사람들 만나고 얘기하는 걸 좋아한다"고 답했다.
강다니엘은 "저는 요즘 요리하는 게 재밌다"며 "국거리 반찬을 사서 요리하는 재미가 들렸다. 가장 자신있는 건 경상도식 소고기 뭇국이다. 처음에는 백종원 선생님 레시피를 보고 따라했는데 경상도식으로 얼큰하게 먹는 걸 좋아한다"고 전했다. (사진=뉴스엔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