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 대신 래퍼의 길을 택한 김하온’ 어제(26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하온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자퇴를 하게 된 계기를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중학생 때만 해도 학업이랑 음악을 같이 해보고자 했는데, 너무 지쳤다”며 “내가 굳이 학교에 있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고등래퍼’ 방영 이후, 많은 분들이 자퇴를 결심하신다고 들었다”며 “자퇴를 하고 싶다면 한 번 더 생각하고 본인의 길을 만들어 실행에 옮기시길 바란다”고 걱정 어린 당부를 밝히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