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프릴 나은의 학교 폭력 루머를 퍼뜨린 A씨가 자필사과문을 게재했다.
A씨는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나은 초등학교 동창 글 작성 글쓴이입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자필사과문을 게재했다.
A씨는 자필사과문에서 "에이프릴 나은의 초등시절 학교 폭력과 관련한 모든 내용은 거짓이며 본인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내용이다"라며 "이와 같은 루머글 작성으로 인해 피해를 끼친 에이프릴 나은을 포함한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