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훈련으로 육체와 정신이 무장된 강인한 특수부대원들.... 그들의 실제 모습을 보면 살아있는 눈빛과 당당한 체구에서 느껴지는 강한 느낌에 누구라도 압도 당할 것이다. 그렇게 강한 특수부대원들도 어쩔 수 없는 것이 있으니, 그건 바로 배고픔일 것이다.
물론 특수부대원들은 지옥훈련이라고 해서 배고픔을 견디는 훈련도 하지만, 특수부대원들도 결국에는 사람이라 배고픔과 굶주림은 경험을 해보는 것이지 결코 단련되지는 않는다.
그래서 과거부터 "승리를 원하거든 병사들의 배부터 채워라", "승리의 가장 큰 저해 요인은 적군이 아닌 병사들의 굶주림이다"라는 말들이 정석처럼 내려오고 실제로도 많은 전략가들은 군수의 중요성, 특히 식량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