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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 | ||||||
겨울에 먹으면 더욱 별미, 무굴밥 가는길 | 2011.10.22 | 조회 11,635 | 추천 10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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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바다에서 온 숨굴 프리미엄입니다. 상큼한 레몬과 향긋한 허브가 첨가된 보관수에 담아 세균증식 방지와 풍부한 식감을 선보이는 프리미엄제품이지요~ 그렇기에 꺼내자마자 바로 조리해서 먹음 좋답니다~~ 냄비에 채썬 무, 당근, 양파의 2/3가량을 바닥에 깔아주고 그 위에 불린 쌀을 올려줍니다. 물 2컵 분량을 부어준 후 1/3가량 남은 채썬 야채들을 쌀 위에 올려주어요~ 요렇게 굴이 우윳빛깔의 고운자태를 드리우면 완성이 된거랍니다~ 밥이 되어가고 있는 동안 양조간장 2큰술, 물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파 1작은술, 통깨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을 섞어 굴밥이랑 함께 먹을 양념장을 만들구요.. 보기만해도 건강이 묻어나는 느낌의 무굴밥 완성입니다~ 무의 시원한 맛과 양파, 당근의 달착지근함 그 위에 탱탱하고 싱싱한 굴이 있어서 더욱 입안이 풍성해지는 느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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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안먹고 그냥 지나가면 서운한 것중 하나가 바로 굴이죠~ 제철을 맞은 굴은 그 어느때보다도 영양가가 풍부하고 맛과 향이 좋아서 올 겨울만 들어서도 벌써 4~5번쯤은 굴을 사다먹은거 같아요. 다행히 수산시장이 가까워서 싱싱한 석화굴을 박스채 사다먹기도하고 무한리필 조개구이집에서 진짜 원없이 배부르게 먹기도 하구요..ㅋㅋ 오늘은 얼마전 에쎈을 통해서 중앙씨푸드 숨굴을 받은 굴을 이용해서 굴밥을 만들어봤어요~ 싱싱하고 커다란 굴이 어찌나 탱글탱글하게 맛이 좋던지 만 19개월 건보도 오물오물 참 잘 먹더라구요~ㅎㅎ
[ 만드는 방법 ]
***************************************************************************************** 재료 : 굴 140g, 쌀 2컵, 물 2컵, 양파 1/2개, 당근 1/4개, 무 1/5개 양념장 : 양조간장 2큰술, 물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파 1작은술, 통깨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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