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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지는 보통 나물로 많이 해 먹었기 때문에 가지의 물렁한 식감이 강조되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식재료였다. 하지만 가지를 이용한 다양한 라자냐, 파스타, 중식 튀김 등이 소개되면서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다.
가지는 저열량에 식이섬유가 풍부해 닭 가슴살과 함께 다이어트에 좋은 식재료라 할 수 있다. 또한 피로회복에 좋으며 풍부한 칼륨으로 이뇨 작용을 돕고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준다.
재료 닭 가슴살 2조각, 부추 한 줌, 양파 1/2개, 당근 1/3개, 대파 1대, 버섯 한줌 / (양념 재료) 이금기 프리미엄 굴 소스 1 큰 술, 설탕 1 큰 술, 참기름 1/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다진 대파 1 큰 술, 후추 약간
만드는 법 1. 양파, 부추, 대파, 당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닭 가슴살은 얇게 썰어 준비한다. 2. 볼에 썰어둔 채소와 닭 가슴살을 모두 넣고 양념 재료를 넣어 골고루 섞어 준다. 3. 재료를 섞은 볼을 냉장고에 30분간 넣고 재워준다. 4.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재워둔 재료를 넣고 볶아준다. 5. 닭 가슴살이 익었을 때 부추와 버섯을 넣고 살짝 더 볶아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