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겨울이 되니 살이 너무 찌네요..

매년 4kg 찌다보니 어느세 몸무게가

159cm 62kg가 되버렸어요..

처음에는 남자친구가 조금 통통한것도 귀엽다고해서

살좀 찌울까 해서 먹게 되다보니

어느세 배가..남산만해졌네요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은 한결같이

살 왜이렇게 쪘나고 하네요..

이번에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정말 마음먹고 하려는데 무슨 다이어트가 왜이리도

많은지 ... 누바디 다이어트는 어떤가요?

가격대비 효능 좋은 또다른 다이어트는 뭐가있나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연구원에 다니는 직장인 입니다^^

건강뿐만 아니라 매번 불규칙 적인 식습관으로

매년마다 3kg 씩 찌다보니 어느세 배와 가슴이

구분이 안가려하네요..

비만으로 인해 건강이 많이 악화되었어요

또 제가 항상  의자에 앉자 있다보니..

매번 소화가 잘안됐구요..

속이 매일같이 더부룩하니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죠..

특히 제가 바지는 좀 작은 사이즈를

입었는데.. 허리가 쨍기다보니깐..

배가 도드라보이게 많이 나왔어요

바지 단추도 매번 터져서  수선 집에 맡겼죠..

오늘은 꼭 운동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업무량이 많다보니 운동도 못하고 항상 끝나고

집에가면 뻣고는 그랬죠..

그러다가 처음으로 돈을 주면서 다이어트 제품을 사게됐어요

전 돈만 주면 다이어트가 다 될줄알았죠..

생각외로 정말 힘들고 포기하고싶고 그러더라구요

맛도 없겠다.. 돈이 아까워서 억지로 꾸역꾸역 먹기도

하고 했는데 오히려 이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결국 살은 살대로 더 찌고

돈은 돈대로 써버리고 미치겠더라구요..

괜히 했다 싶었어요..

다이어트의 큰 실패로 좌절감에 빠져있을때

연구원 동기가 육아휴직 마치고 돌아오더라구요.

저보다 월래 엄청 뚱뚱했던 친군데

이거 완전 얼굴이 반쪽이 되서 돌아온거에요 !!!

출산하면 월래 그렇게 살이 빠지나 싶었어요..

근데 친구가 수시로 자구 이상한 물을 자꾸 챙겨 먹더라구요

물어봤는데 살빠지는 차라고 하더라구요..

솔깃해서 살 이걸로 뺏냐고 하니깐 그렇다네요

그래서 당장 친구 추천하는 다이어트 사이트에들어가

상담을 받고

바로 다이어트 시작했죠~!!

다이어트 도중에  속도 많이 편하고

더부룩한것도 없어졌다라구요

그리고 제가  배에 가스가 많이 찼는데

가스 차는것도 없고 항상 화장실 갔을때

쾌변 보는거 있죠 .

당시 변비였는데 정말 1년치 변을 다본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1주일 됐을때 3kg 정도가 감량되더라구요

아 변이 다나와서 빠졌겠구나 했는데

한달정도 되니깐 7kg 정도 감량 되더라구요

매우 좋았어요 살빠지는 기분은 정말

로또 된기분이라고 할까? 그동안 입었던

바지들도 헐렁헐렁해지면서 몸무게보다

사이즈변화가 엄청왔었어요!!

그렇게 두달을 진행하면서

총 14kg 정도 감량 된거 같네요

살이 빠지니깐 매사에 자신감도 많이

생겨서 엄청 좋네요!

지금  3달 됐구 유지프로그램 진행 중인데

유지프로그램 진행하면서도 1~2kg 씩 감량되더라구요

제가 이렇게 살을 뺄수 있었던 건

의지박약이던 저를 코치님이 정말

잘잡아주셨던거 같아요 엄청 체계적으로

관리도 해주시고 엄청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