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동근이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에 전격 캐스팅됐다.
드라마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드라마인 '아테나'에 유동근이 합류해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이번에 공개된 일본 촬영 스틸컷에서 그는 백발과 수염 선글래스로 강력한 포스를 내뿜었다.
유동근은 '아테나'에서 NTS 국장 권용관 역을 맡았다. 새로 부임한 그는 자신의 속내를 포커페이스 속에 가리고 기존 요원들과의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인물.
그는 탁월한 직관력과 과감한 업무 진행 능력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때로는 알 수 없는 작전을 펼치기도 한다.
'아테나'는 이탈리아 일본 돗토리현에 이어 하와이 등의 로케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1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