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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 ||||||||||||||||||||||||||
남아공 월드컵은 끝나지 않았다 그리고 ★이퀘지레템바★ powerhotdog | 2011.10.12 | 조회 4,349 | 추천 0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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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이퀘지레템바 희망의 별이라는 뜻이란다 지금 남아공에선 임흥세감독님의 축구를 통한 선교로 인해 많은 아이들이 꿈을 꿀수 있게되었다.
이영화는 다큐멘터리로써 실제모습을 그대로 담아냄으로써 그들이 웃고 우는 모습에 대해서 더욱더 진실된 모습으로 다가온다 남아공 2010월드컵 개최로 인해 많은사람들이 남아공에 대해서 더 알게 되었다
흑과백이 공존하는 나라 소위 생각하는 아프리카 같지 않은 대도시의 화려한 모습 그러나 그 도시를 조금만 벗어나면 남아공은 마약 살인 간강 그리고 에이즈.. 너무나도 참혹한 그들의 현실을 볼수있었다.(역 인종차별로 인해 백인거지가 나왔는데 첨봤다 역인종차별이란 단어 그 모습)이 참혹한 현실의 뿌리인 가난 그리고 더 나아가서 에이즈
지금 남아공에선 임산부의 3분의1이 에이즈환자이며 30%가량의 사람들이 에이즈 환자이다 우리나라 겨울에 감기걸리듯이 걸리는게 에이즈이다 그안엔 정말 말도안되는 사실들이 존재하는데 일단 그들의 무지함 에이즈에 대한 교육이 시급하지만 그들은 그 교육을 받는거 조차 수치로 느낀다 그리고 충격적인건 어린아이들과 성관계를 맺으면 낫는다는 군복무기간 2개월 늘린다는 말보다 무서운;;행태이다 그로인해 아주 귀엽고 어린아이들이 간강을 당하고 에이즈환자가 되어버린다
그리고 가난으로 인해 어릴때부터 성을 팔며 지내다 에이즈에 걸리고 또 에이즈에 걸려서 취직을 못하고 그래서 또 일을못해서 가난해지는 악순환의 반복 이게 남아공의 현실이다
#사진2# 그러나 이제 임흥세 감독님으로 인해 이들은 이퀘지레템바 희망의 꿈을 꾸게된다 감독님은 이들을 구제해주기위해 사랑,기도,하나님을 전달한다 그리고 또 하나 축구이다
이 어린아이들에게 축구를 가르침으로써 그들의 꿈과 건강을 선물해준다 지금 남아공엔 유소년축구팀이 꽤있다 임흥세 감독님이 다 주관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많은 지역을 돌아가며 아이들을 가르친다 일단 이 축구팀에 가입조건은 담배,마약,술 그리고 섹스를 하면 안된다.(그리고 영화 보면 알겠지만 축구선수가 되려면 배가 나오면 안된다;;ㅋ) 어릴때부터 저 위험속에 노출되지만 축구팀으로 인해 그것을 피하게 되는것이다. 그리고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여자아이들도 많이 있다 또 신기했던게 백인 아이들도 몇몇 섞여서 같이 뛰더라 인종차별계의 탑중에 하나인 남아공에선 보기 힘든장면이다.
이들은 이곳에서 같이 뛰며 꿈을 만들어나간다. 일단 이 영화에서 나오는 것은 실력자들을 모아서 남아공 유소년팀을 만들어 한국으로 시합나가는 것이다. 그들은 너무나도 한국에 가서 경기를 치르고 싶어하지만 그에 관계없이 그저 축구를 너무나도 해맑고 즐겁게 즐기며 뛴다. #사진3# 이친구 (어제 봤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니 ㅡㅡ) 이 영화 촬영시기에 어머니가 에이즈로 인해 돌아가셨다. 연락받고 찾아갔지만 그는 가출한상태 밖으로 나간이상 어둠에 노출이 되기 쉽상이며 그게 눈에 보인다. 그래서 임흥세감독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이 숨가쁘게 그를 찾아나선다. 다행히도 그는 그저 슬픔에 잠깐 집을 비웠던것이였다 임흥세 감독은 정말 안도의 표정으로 그를 안아주며 그의 앞에 보이는 어두움을 제거하고 그를 축구코치로 두며 같이 아이들을 가르친다. 정말 그 관심이 없었다면 이 친구는 이미 어두운길로 빠져들었을것이다.
#사진4# 또하나 감동적인것 바로 에이즈 환자들을 직접 찾아가서 그의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고 에이즈환자 아이들 축구팀도 있다는것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무서운병인 그들에게 다가가기가 처음엔 좀 두려웠지만 어쨋던 지금은 그들에게 다가가고 있다.그의 사람들을 향한 사랑은 에이즈고 뭐고 없다 그저 그가 여기 온목적 대로 행할뿐이였다. 에이즈에 걸리면 면역체계가 무너져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하지만 후천적으로 건강으로 인해 에이즈 환자들이 더 오래 살수있다는것을 알게되어 그들에게 축구로써 건강과 삶을 그리고 그에게 가장 중요한 천국을 선물하는것이다. #사진5#
그들의 시작과 끝은 기도 와 하나님이 있다. #사진6#
이퀘지레템바 너무나도 해맑고 이쁜 아이들때문에 눈을 땔수없었다 그리고 그 귀여운 아이들의 고통이 안타까워 눈을 땔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들에대한 헌신적인 임흥세 감독님에게 눈을땔수없었던 영화였다. 같은 기독교 인으로써 세상의 소외받은 사람들 물론 그렇지 않은사람에게도 더 많은 사랑을 주어야 겠다고 마음먹었다.
덧붙혀서 요즘 시간탓에 주말축구를 안했는데 아이들이 너무나도 즐겁게 축구를하니 나도 막 뛰고싶었다 ㅋ 아 기억나는것중에 하나가 기차역, 기차안엔 사람들로 꽉차있었다. 그 기차는 출발한지 얼마 안되어 오작동으로 꽤 오랫동안 멈췄다. 우리나라 같으면 상상도 못할일이고 그랬다 치면 사람들의 원성과 짜증이 가득한 지하철이 됬을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달랐다. 그자리에서 춤과 노래로 이어졌다 이게 왠 영화같은 장면이!!! 아 이게 영화지;;; 근데 음 이거 다큐잖아 아무튼 그들은 즐겁게 춤추며 노래하며 그상황을 보냈다 남아공 너무 아픔이 많이 보였지만 그속에서 그들의 미소는 너무 빛나고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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