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빵 파리>와 <다시 파리>의 저자인 양진숙 파티시에가 베이킹 스튜디오와 함께 Raw Food를 선보이는 작은 카페다. 소박하지만 아늑하게 꾸며진 공간이라 마음도 편하고 가게 이름처럼(르 봉땅: 좋은 시간) 이곳에서는 건강한 식사와 음료 덕분에 일상 속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모든 베이커리 메뉴에는 방부제나 인공 색소는 기본, 버터와 달걀, 우유를 넣지 않고 자연의 재료로만 색을 만든다. 공식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를 통해 비건 베이킹 클래스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