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을 걸어다닐때마다 늘 긴 줄이 늘어서 있던 이곳!!! 제가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물론 점심에 갔지만 역시나 저는 또 긴 줄을 기다려야만 했고, 마침 제가 간 날 비가 와서 공기도 눅눅한데 내부는 좁고 김이 서려선 살짝 기분은 별로였으나, 버섯전골을 즐기는덴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역시 먹음 다 잊어버립니다) 다양한 버섯종류와 소고기가 전골에 담겨 나오는데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버섯 따로 제가 사먹긴 힘드니 모처럼 영양보충 한다 생각하곤 한톨 남기지 않고 다 먹고 나왔네요. 성수동에서 좋은음식 먹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평점 ★★★★★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친절: 친절함 주문음식: 버섯불고기전골 방문목적: 식사모임 분위기: 깔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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