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어로 '포'라고 불리우는
베트남 쌀국수를 처음 먹은건 아마도 '포호아'란 식당인걸로 기억납니다.
예전에 포호아란 식당 서울에서 꽤~ 눈에 많이 띄었는데,
이제는 한국에서도 베트남 쌀국수가 자리를 잘 잡아
아주 많은 브랜드의 전문 식당들이 눈에 띕니다.
포호아와 비슷한 이름을 가진 식당들도 많구요. ㅋㅋ
호아빈은 남편이 강남에서 근무하던 시절,
포스코사거리 부근에 있던 호아빈을 결혼 초에 몇 차례 갔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