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어린이집 다니는 딸 보내놓고, 아침을 간단히 먹었어요.
우유 한잔에 토스트 구워서 먹었죠. 그리고 쟈스민 한잔...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이라 좋았어요.
차한잔 마시고 잠시 눈을 감았는데..
이런 오전 시간이 후다닥 지나 버렸네요.
저도 모르게 많이 피곤했나봐요.
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잠을 청해야 겠어요.
피로가 한 동안 쌓인 것 같아요.
오늘은 일 좀 줄이고 일찍 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