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과자가 생각나서 출장 다녀오면서 제 카드로 이것저것 과자를 샀어요. 일부는 법인카드 결재도 하고요. 먹고 싶은 것을 고르라 했더니.. 3가지 정도 고르네요. 과자 6봉지, 음료수 이것저것 해서 2만원 정도 나왔어요. 사무실 들어와서 과자와 음료수 먹으면서 간단히 영수증 처리 하는 법을 설명해 줬어요. 모든게 낯설고 신기해서 그런지 눈을 초롱이며, 쳐다보네요. 대리인 사촌동생이 없어서 제가 사수 노룻하는데... 군대 생각이 났어요.ㅋㅋ 신입의 풋풋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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