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재난 문자가 울리네요.
저는 회사와 집이 다른 지역이라서 두군데서 울리네요. 00시
정부에서 오는 문자, 도청에서 오는 문자. 시에서 오는 문자
시도 때도 없이 울려서 이제는 만성이 된 것 같아요.
그래도 메시지 보면서 경각심을 더 가지려고 해요.
제 성격이 유순한 편이라 별로 크게 걱정하지 않는 스타일 이거든요.
요즘은 조금 신경이 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