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다니는 딸과 주말동안 이런저런 게임을 했어요.
아이가 여러가지 그림있는 것을 갖고 와서 숨은 고개처럼 문제 맞추기를 했죠.
그냥하면 심심하니.. 과자, 아이스크림 내기를 했어요.
결국 제가 졌네요.. 사실 아이의 기분을 좋게해주려고 제가 일부러 져준거죠..
아이가 자기가 이겨서 아빠가 쏜다니 엄청 좋아했어요.
이겨도 제가 내고, 져도 제가 내는 것이지만.. ㅋㅋ
덕분에 다 같이 과자 파티를 했네요.. 단짠으로 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