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발을 하고 오는 길에 빙수 행사하길래.. 2+1으로 3개를 구입했죠.
오자마자 한개를 혼자 다 먹었어요.
한숟가락 두숟가락 먹다보니.. 어느새 한통을 다 먹었죠.
그리고 저녁 먹고 컴푸터 하면서 또 빙수 생각이 나서 남은 한통을 먹었죠.
혼자 2통을 다 먹었더니...
역시 배탈이 났어요.
밤늦게 화장실 3번 정도 들락날락 거렸네요.
아내에게 한 소리 들었죠.
적당히 먹으라고....
담부턴 적당히 먹어야지라고 결심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