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아침부터 실력 발휘를해서 주먹밥과 유부초밥을 만들어 줬어요.
오늘 점심은 도시락으로 먹었어요.
간만에 아내가 준비한 도시락 덕에 점수를 땄네요.
가끔 아내가 도시락을 만들어주는데...
어제는 기분이 좋은 일이 있는지..
말은 안하고.. 오늘 도시락 만들어 준다고 했죠.
이유야 어쨋든 덕분에 맛난 식사를 했네요.
다들 맛있다고 잘 먹어줘서 어깨가 으쓱해졌어요.
마치 제가 만든 것 처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