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결국 하늘 나라의 별이 되고 말았네요.

제대로 연애도 못해보고, 결혼도 못하고, 아이도 가져보지 못하고, 특히 자신의 꿈을 더 펼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네요.

아마 악플 때문인 것 같아요.

대스타들도 악플에 시달리는데.. 아직 신인이고. 인지도도 그리 높지 않아서 더 심한 악플이 많았던 것 같네요.

악플은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야 하는데...

얼마전 근황올림픽 0튜브에서 너무 밝고 씩씩한 모습을 봐서 좋았는데..

안타까운 일이 생겼네요.

예쁘고. 밝은 모습만 기억할게요.

하늘나라에서는 맘편히 쉬어요. 삼고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이말이 생각나네요.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 " 악플은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살인무기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