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참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11월 시작이 엊그제 갔더니 벌써 열흘이나 지났네요. 이제는 가을아닌 겨울이네요. 이미 지난 토요일 입동 이었잖아요. 아직은 가을 단풍이 많이 남아있긴하네요. 그래도 바람이 역시 달라진 것 같아요.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차가운 바람이 부네요. 산책은 여전히 다니고 있죠. 태풍, 장대비가 오거나 눈이 많이 내릴때 빼고는 매일 산책을 가지요. 하루의 중요한 일과 중에 하나이죠. 남은 11월도 다들 알차게 보내세요. 항상 건강이 중요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