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내가 티라미슈 케익을 줫지요.
아내 생일이라서 며칠전에 처남이 선물로 보내줬죠.
냉동상태로 보관했다가 살짝 녹여서 먹으면 맛이 좋죠.
예전에 한번 아내와 데이트 할때 먹어본 적이 있는데..
이번에 먹으니 티라미슈 너무 부드럽고. 달콤해서 좋았아요.
아이스크림과 빵의 절묘한 조화가 멋졌어요.
무려 4개 들었는데..
하루에 하나씩 먹을 생각인가 봐요.
하나만 먹어서 아쉬웠죠.
역시 먹는 기쁨 좋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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