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할부금을 올해 3월에 끝났죠. 또다른 캐피탈에 다음달 상환이 완료 되네요. 몇년간은 벌어서 밑빠진 독에 물붓는 심정이었는데... 이제는 고지가 보이네요. 아내가 알아서 생활비를 주면 저축을 하고 있죠. 곧 그 저축금액이 더 늘어날것 같아 기분이 벌써 부터 좋아지네요. 원래 성격상 빚지는 것을 싫어하는데... 사정상 어쩔 수 없이 빌려서 사용했죠. 이제 남은 것은 가족간에 빌린 돈이죠. 양가 어른들께서 전세자금을 빌려 주셨죠. 천천히 갚으라고하셨는데... 이 돈도 얼른 갚고 빚에서 탈출 하고 싶네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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