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초등 1학년 딸아이 시험이 있었어요.
시험보기 전날 열심히 설명을 해줬죠.
수학이랑 국어 시험을 봤는데...
다행히 우수한 성적을 받았어요.
제가 시험을 본것도 아닌데... 마음이 홀가분했어요.
몇문제는 틀렸는데...
수학의 경우 식은 맞게 세우고, 답은 틀린 경우, 덧셈을 뺄셈으로 착각한 경우
국어의 경우 표현이 어색해서 틀렸네요.
집에서 노는 것을 좋아해서 걱정했는데...
수업을 잘 따라하고 있어서 다행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