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계정이 여래개 인데... 그중에서 사진이 많이 들어있는 계정을 어제 찾았어요. 핸드폰이 초기화되어 계정을 찾기가 쉽지 않았어요. 계정을 인증하려니 비밀번호 찾는게 여의치 않았죠. 소중히 아끼는 여러 사진들이 이 계정에 들어 있었어요. 구글 계정 용량이 초과 되어 흐릿한 사진이나 불필요한 사진 들을 정리했어요. 많은 사진을 삭제 했지만 용량이 많이 늘어나진 않았어요. 계속해서 사진을 삭제해야 할 것 같아요. 예전 사진을 보다보니 세월의 무상함을 느꼈어요. 시간이 요즘 화살보다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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