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면서 남편이 닌테도 게임기를 샀어요. 이래저래 돈이 생겨서 무려 60만원 주고, 구입을 했죠. 저는 하는 방법을 몰라서 못하고 있죠. 평소에 게임을 잘 안한해서 모르겠도라구요. 어제 저녁에 남편이 밥을 먹고, 바로 시작해서 땀이 비오듯 닌텐도 게임으로 운동 하더라구요. 첫째 공주가 초딩 1학년 인데... 아빠가 하는 것을 보고 곧잘 따라했어요. 첫째가 하는 말이 자기 친구 집에도 있다고 했어요. 제주도 다녀오면서 플렉스 했네요. 비용이 1-2만원이 아니라 제가 말렸는데... 제주도 여행 용돈이 생겨서 결국 사고 말았네요. 열심히 사용하면 그만큼 값어치 있겠죠.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