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부터 돈을 모아서 어제 드디어 만기가 되었어요. 생각보다 이자가 너무 적어요. 금액이 진짜 쥐꼬리 만큼이에요. 280만원 정도 넣었는데... 이것 저것 이자 혜택을 받았는데도 결국 현실은 ㅜㅜ 세금 제외한 이자가 5100원 이네요. 짜투리 통장에 다시 넣었어요. 새로 이자가 높은 상품이 있어서 다시 시작을 했어요. 이번에는 지난번 보다 이자가 올랐으니 조금은 낫겠죠. 사실 작년에 펀드 20만원 넣었는데.. 40% 손해 나서 이제는 겁이나서 못하겠어요. 아직도 공매 진행중이라 나머지 금액을 찾을 수 있을지 미지수에요. 그래도 적금타니 기분은 좋았어요. 아무 한테도 말안하고 여기 적네요. ㅋㅋ 티끌모아 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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