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와 지난주 부모교육을 들었어요. 교육을 들으면서 많은 반성을 했어요.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말을 많이해주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아요. 저도 모르게 소리지르는 일이 다반사라서 속상 할때가 많아요. 감정 추수르는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어서 많이 개선 되긴 했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한것 같아요.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없지만 상황에 따라서 아이들 때문에 힘이들때가 많네요. 힘든 육아지만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일단 나 자신부터 아끼고 사랑해야겠어요. 내가 있어야 의미가 있는법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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