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어제 밤에 옷을 벗다가 안경다리가 그만 부러지고 말았어요. 안경할때 티타늄으로 해서 오래 사용했죠. 완전히 부러진게 아니라 사실은 다리 연결 부분이 분리가 된거에요. 밤에 안경점에 안가고, 오늘 안경점 간다고 했어요. 이 안경할때 저희 아버지 친구분이 안경점을 운영하셔서 가격도 저렴하게 잘 구입했죠. 이제는 그분께서 안경점을 안하세요. 그리고 멀리 계세요. 오늘 남편이 어떤 안경을 해올지 몹시 궁금하네요. 저도 안경을 쓰지만 적당한것을 사서 사용하는데... 남편은 좋은것을 사서 오래 쓰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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