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설렁탕을 먹었지요. 저랑 전무님, 사장님, 소장님 4명이서 먹었어요. 직접 소를 키워서 도축한 고기를 사용해서 고기 맛과 국물 맛이 일품이에요. 모든 식재료를 직접 농사 지으시는 사장님의 정성이 느껴졌어요. 너무 맛있어서 한그릇씩 더 먹었어요. 밥도 한공기씩 더 먹었지요. 사장님께서 공기밥은 추가로 안받으셨어요. 추워진 날씨에 속이 뜨끈 해져서 너무 든든했어요. 자주 먹고 싶지만 사무실과 거리가 있어서 이 점이 아쉽네요. 담에또 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