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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크 | ||||||||||||||
연애할때 문제점 asljf | 2011.08.20 | 조회 4,467 | 추천 94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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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때 당신의 문제점이 무엇인가 알아보는 연애심리테스트
연인과 카페에서 차를 마시고 있다. 그런데 옆 테이블에 있던 컵이 떨어지면서 연인의 옷에 커피가 튀었다. 당신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A. "에이, 내가 그쪽에 앉을 걸 그랬다" 하며 안타까워 한다. B. "아이고, 어떡하냐? 자 , 닦아" 하며 손수건을 준다. C. 옆 테이블을 보고 "조심하시지 그랬어요?" 하며 살짝 원망한다. D. "자기야, 괜찮아?" 하며 재빨리 직원을 불러 도움을 청한다.
<결과보기>
"에이, 내가 그쪽에 앉을 걸 그랬다" 하며 안타까워 한다. 당신은 가까워지면 연인에게 좀 막 대하는 경향이 있다. 사랑하는 그 사람이 가족처럼 편안하다고 상처주는 말도 쉽게 하는 당신. 그게 잘못된 거라고는 잘 느끼지 못한다. 때문에 당신의 본심과는 상관없이 상대는 무시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되도록 연인을 칭찬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는 게 좋다.
"아이고, 어떡하냐? 자, 닦아" 하며 손수건을 준다. 당신은 상대가 약간 거리감을 느끼도록 만드는 게 문제다. 물론 매너 좋고 상냥한 당신이 객관적으로 보면 좋은 연인 같지만 어느 땐 남처럼 너무 배려를 해줘서 "이 사람이 정말 나를 좋아하는게 맞나?" 의구심을 갖게 하기도 한다. 상대를 혼란스럽게 하는 당신, 이제 그만 진심을 보여주길
옆 테이블을 보고 "조심하시지 그랬어요?" 하며 살짝 원망한다. 당신은 남의 이목은 별 신경 안 쓰고 두 사람의 감정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타입이다. 물론 연인만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감동을 줄 수 있지만 반복되다 보면 연인도 결국 지칠 수 있다. 사랑할 땐 아무것도 안 보이겠지만 주변을 무시하고 상대에게만 잘해주자 보면 친구들도 다 떠나간다.
"자기야, 괜찮아?" 하며 재빨리 직원을 불러 도움을 청한다. 당신은 상대방을 좋아할수록 마음을 숨겨 오해하게 하는 게 문제다. 처음에는 그런 밀고 당기기에 상대도 호기심을 갖고 바짝 다가오지만 그런 관계로 끌다 보면 상대는 당신의 사랑을 의심하며 자신감을 잃는다. 너무 선수인 척 수를 쓰지 말길, 사랑도 진실이 먼저 통하는 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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