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어 충청도사투리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유
그러니까 그러니께,그닝께
그런데 근디,그런디
몰라 물러
지금 시방
그래요 그류
~했어요 ~했슈
~했데 ~했댜
~했어? ~했간?
니가해라 니가혀
그래? 기여?
나야 나여
시원찮다 개갈안난다
바깥에 배까티
하지마 허지마,아서
알겠습니다 알것슈
김치 짐치
어디 오디
내일 니열
없어 읍써
티끌 티껌불
어디근처 오디께
먼지 탑쎄기
게 그이
몽둥이 몽뎅이
~할꺼야? ~헐껴?
가위 가세
형 성
달라 달버
일으켜 일쎄
차라리 숫제
하는수없이 천상
죽여 직여
같이 한양
구멍 구뇽
이제 인저
원숭이 원생이
호랑이 호랭이
혀 쎄
어째 오째
어떻게 오츠케
뼈 뻬
벼락 베락
등등 이밖에 충청도사투리는 수없이 많습니다...
그리고 잘못알구있는 충청도사투리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많은사람들이 대부분 충청도사투리는 느리다..라고말씀들
허시는디 그건 당치두않으신말씀들이십니다!!
충청도사투리는 느리지 않습니다...
충청도 사투리중 가장 짧은말을 해보겠습니다...
섭섭합니다를 충청도에선 2글자로 끝낼수가있습니다...
경상도- 섭섭하데예 전라도-섭섭허요잉~
충청도.... 섭휴~
이렇듯이충청도사투리는 간편하고 말을 최대한 줄였습니다
문장을 보여드리것습니다!
앞-표준어 뒤-충청도사투리...
야! 지금 티비에서 축구한데~ / 야! 시방 티비서 축구헌댜~
이제 피곤하니까 자야겠다.../ 인저 피곤허니께 자야것다
시험두 얼마안남았으니까 공부좀해라/ 시험두 얼매 안남었으니께 공부좀혀
진지 드셨습니까? / 진지 드셨슈?
난 잘 모르겠는데.../ 난 잘 물르것는디...
미치겠군.../ 미치것구먼...
그 과자 내가 먹던거야 / 그 과자 내가 먹던겨
형! 그게 아니야/ 성! 그게 아니여
차라리 죽여라 / 숫제 직여라
오늘이 장날이래! 그래가지고 시장으로 옷사러가는거야~/ 오늘이 장날이랴!
그래갖굴랑 장이루 옷사러가는겨~
배는고픈데 돈이 없어서 환장하겠네요~/ 배는고픈디 돈이 읍쓰니 환장허것슈~
이거랑 그거랑은 다른거야 / 이눔이랑 그눔이랑은 달븐겨
나 내일 서울가는데 같이갈래?/ 나 니열 서울가는디 한양갈려?
거기가 어디근처야?/ 거기가 오디껜디?
지금 집 밖이래~ / 시방 집 배까티랴~
날씨가 어찌좀 시원찮아보이니까 꼭 비가올거같은데... / 날씨가 오째쫌
개갈안나보이니께 꼭 비가올거같은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