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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얼짱 글로 | 2019.06.19 | 조회 378 | 추천 1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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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Comedy TV의 <얼짱시대>에 출연하여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던 얼짱 유혜주가 올 4월, 결혼 소식을 전해오면서 다시 한 번 화제가 되었다. 유혜주는 최근에도 쇼핑몰을 운영하고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는 등, 인플루언서로서 생활해왔다. 그녀의 배우자는 한 항공사의 승무원으로, 해당 항공사에서도 미남 승무원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유혜주는 자신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직접 SNS에 올려 많은 찬사를 받았다. 유보화는 마치 만화 캐릭터 같은 귀여운 외모로 긴 시간 얼짱으로서 사랑을 받았던 인물로, 지난 2016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유보화가 직접 방송에 출연하여 밝힌 바에 의하면 연애 9개월 만에 결혼을 한 것이라고 한다. 그만큼 두 사람이 잘 맞았다는 의미일 것이다. 또한 유보화는 유명 웹툰 작가이자 방송인인 기안84와 친한 것으로도 유명하며, 실제 그의 작품 속 한 캐릭터의 모델이 유보화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자그마한 체구와 통통 튀는 성격으로 예능 프로그램 <얼짱시대>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보여주었던 얼짱 홍영기는 상당히 독특한 러브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홍영기가 21세, 그리고 그녀의 현 배우자가 17세였을 당시 속도위반 임신을 하게 되어 어린 부부가 된 것이다. 홍영기는 MBN의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했을 때, 이에 대해 남편이 미성년자여서 임신 사실을 밝히기 조심스러웠다고 직접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아이를 성실하게 키우는 좋은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았다. 2000년대 중반에 학창시절을 보냈던 이라면 반윤희라는 이름 세 글자를 모를 수가 없다. 반윤희는 당시 특유의 패션 센스로 카고 바지, 링 귀걸이, 발목까지 올라오는 하이탑 신발, 커다란 크로스백 등 수많은 아이템을 유행시킨 바 있다. 그리고 그 센스를 살려 현재까지도 의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그런 반윤희도 지난 2016년 웨딩마치를 올렸다. 특히 반윤희의 남편이 유명 닭강정 집의 CEO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얼짱 출신으로 현재는 의류 쇼핑몰을 운영 중인 송다예는 얼마 전 아이돌 그룹 클릭비의 멤버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방송인 김상혁과 결혼을 발표하여 세간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김상혁은 송다예에 대한 사랑을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가감 없이 드러내어 더욱 큰 관심을 받았다. 현재 두 사람은 TV조선의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하여 프러포즈 스토리, 결혼식 현장, 그리고 신혼부부의 일상에 이르기까지 여러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조민영은 마론인형을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외모로 2000년대 초중반에 큰 인기를 끌었던 얼짱 출신이다. 한창 얼짱으로 인기를 얻고 있을 당시에는 ‘엽스샵’이라는 펑키한 느낌의 의류를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기도 했다. 그런 그녀 역시 얼짱 유부녀 대열에 합류했다. 쇼핑몰 모델로서 오래 일해온 인물답게, 웨딩 촬영을 셀프로 진행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조민영은 ‘마이바니’라는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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