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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 향한 메이크업 원장님 어푸 | 2019.07.03 | 조회 612 | 추천 0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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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의 정석, 조성아 조성아 원장은 대한민국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양대학교 산업 미술학과 출신으로 학생 시절부터 프리랜서로 해당 분야에서 일해온 그는, 1991년 청담동에 <앳폼> 미용실을 열면서 국내 정상급 연예인들의 메이크업 룩을 책임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성장했죠. 조성아 씨는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 1세대이기도 하지만, 홈쇼핑 제품을 선보인 첫 번째 메이크업 아티스트이기도 합니다. 본격적인 브랜드를 만들기 전에도 화장품 업체 '피어리스'와 협업해 '드방세 하우투'를 판매한 경력이 있죠. 조성아 원장이 론칭한 브랜드는 루나 외에도 많습니다. 조 원장이 2016년 설립한 CAS 코스믹은 '조성아 뷰티', '16브랜드', '원더 바스' 등의 브랜드를 거느리고 있는데요. 특히 홈쇼핑 전문 브랜드로 론칭한 '조성아 TM'의 슈퍼 핏 파워 프루프 스틱 파운데이션은 31회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년 만에 350억, 이경민 이경민 원장 역시 조성아 원장과 비슷한 시기에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1988년부터 메이크업 스튜디오 'elle'을 운영해온 그는 94년에는 이경민 메이크업 스튜디오를, 1996년에는 이경민 헤어&메이크업 뷰티 살롱을 차례로 오픈했죠. 2002년에는 메이크업부터 헤어, 네일, 에스테틱까지 전반적인 뷰티케어가 가능한 현재의 이경민 포레를 선보입니다. 이 원장은 2010년, 한국화장품, 현대 홈쇼핑과 손잡고 홈쇼핑 전용 브랜드 '크로키'를 내놓습니다. 첫 방송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는데요. 완판은 물론, 예비 물량까지 모두 동이 나 버렸죠. 론칭 당일 매출만 6억 원으로, 개국이래 메이크업 방송에서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린 크로키는 출시 1년 만에 매출 350억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경민 원장의 첫 코스메틱 브랜드 '비디비치'를 인수한 신세계 인터내셔날과는 '터치 바이 이경민'이라는 홈쇼핑 브랜드를 함께 전개합니다. 2013년 GS 숍을 통해 선보인 '터치 바이 이경민'의 '산소 피부 세트'는 9500세트를 완판시키며 8억 4천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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