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동영상 포인트
공지 [필독]회원등급 확인 및 기준, 등급조정 신청 방법 안..
핫이슈
TV로 향한 메이크업 원장님
어푸 | 2019.07.03 | 조회 612 | 추천 0 댓글 2
완판의 정석, 조성아
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조성아 원장은 대한민국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양대학교 산업 미술학과 출신으로 학생 시절부터 프리랜서로 해당 분야에서 일해온 그는, 1991년 청담동에 <앳폼> 미용실을 열면서 국내 정상급 연예인들의 메이크업 룩을 책임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성장했죠. 

출처: 루나

조성아 씨는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 1세대이기도 하지만, 홈쇼핑 제품을 선보인 첫 번째 메이크업 아티스트이기도 합니다. 본격적인 브랜드를 만들기 전에도 화장품 업체 '피어리스'와 협업해 '드방세 하우투'를 판매한 경력이 있죠. 

2006년에는 애경산업과 함께 '루나 by 조성아'를 론칭합니다. 평소 조성아 원장의 메이크업을 받아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여성들은 루나 제품을 사용하며 간접적으로나마 전문가의 손길을 느끼고자 했죠. 당시 GS샵에서 독점 판매했던 루나는 2008년과 2009년에 연이어 400억 원의 매출을 올립니다. 게다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GS샵의 판매 순위 1~4위가 전부 루나 제품이었다니, 그 인기의 정도를 상상해볼 수 있습니다. 

조성아 원장이 론칭한 브랜드는 루나 외에도 많습니다. 조 원장이 2016년 설립한 CAS 코스믹은 '조성아 뷰티', '16브랜드', '원더 바스' 등의 브랜드를 거느리고 있는데요. 특히 홈쇼핑 전문 브랜드로 론칭한 '조성아 TM'의 슈퍼 핏 파워 프루프 스틱 파운데이션은 31회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년 만에 350억, 이경민
출어: 오마이 뉴스

이경민 원장 역시 조성아 원장과 비슷한 시기에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1988년부터 메이크업 스튜디오 'elle'을 운영해온 그는 94년에는 이경민 메이크업 스튜디오를, 1996년에는 이경민 헤어&메이크업 뷰티 살롱을 차례로 오픈했죠. 2002년에는 메이크업부터 헤어, 네일, 에스테틱까지 전반적인 뷰티케어가 가능한 현재의 이경민 포레를 선보입니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 배뇽's

 이 원장은 2010년, 한국화장품, 현대 홈쇼핑과 손잡고 홈쇼핑 전용 브랜드 '크로키'를 내놓습니다. 첫 방송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는데요. 완판은 물론, 예비 물량까지 모두 동이 나 버렸죠. 론칭 당일 매출만 6억 원으로, 개국이래 메이크업 방송에서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린 크로키는 출시 1년 만에 매출 350억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경민 원장의 첫 코스메틱 브랜드 '비디비치'를 인수한 신세계 인터내셔날과는 '터치 바이 이경민'이라는 홈쇼핑 브랜드를 함께 전개합니다. 2013년 GS 숍을 통해 선보인 '터치 바이 이경민'의 '산소 피부 세트'는 9500세트를 완판시키며 8억 4천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하네요. 

0
추천

반대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댓글쓰기
최신순 추천순
베베엄마 | 추천 0 | 07.04  
저분한테 메이크업 한번 받아보면 좋겠네요ㅋ
0    0
wjysh0209 | 추천 0 | 07.03  
조성아 루나 써보니까 좋긴 좋더라구요^^
0    0
패리스 힐튼이 꺼낸 한도 6억짜리 '.. (0)
어푸 | 조회 495 | 추천 0 | 07.03
혜자롭다는 일본 과자가 가격 대비 놀.. (0)
어푸 | 조회 517 | 추천 0 | 07.03
송중기.송혜교 이혼 (0)
이슬노래 | 조회 612 | 추천 0 | 07.02
“위자료로 ‘세계 부호’ 된다” … .. (2)
글로 | 조회 719 | 추천 1 | 07.02
CGV에서 추가로 출시한 ‘토이스토리.. (0)
글로 | 조회 483 | 추천 1 | 07.02
항공권 인증샷, SNS에 게재해선 안.. (1)
글로 | 조회 579 | 추천 1 | 07.02
택배기사 욕나오게 하는 포장빌런 (1)
서은봄 | 조회 505 | 추천 1 | 07.02
한진家 모녀, '필리핀 도우미 불법고.. (0)
서은봄 | 조회 448 | 추천 0 | 07.02
"68일 만의 하늘"…'마약' 박유천.. (0)
서은봄 | 조회 492 | 추천 0 | 07.02
3300볼트에 감전된 사람 (0)
wjysh0209 | 조회 485 | 추천 0 | 07.02
8일부터 취약계층이 성실히 빚 갚으면.. (0)
wjysh0209 | 조회 403 | 추천 0 | 07.02
“영화관서 '밥+김치' 식사하는 사람.. (2)
베베엄마 | 조회 598 | 추천 0 | 07.02
오늘 밤 10시 맥도날드 가면 아이스.. (2)
wjysh0209 | 조회 583 | 추천 1 | 07.01
80대 아버지에게 흉기 휘두른 아들 .. (1)
서은봄 | 조회 583 | 추천 0 | 07.01
'오산공군기지' 트럼프 맞은 장병들,.. (0)
요구르 | 조회 502 | 추천 0 | 07.01
친아빠, 삼촌이라 부른 아들···고유.. (0)
요구르 | 조회 542 | 추천 0 | 07.01
'특급전사' 김수현 전역… (2)
요구르 | 조회 552 | 추천 0 | 07.01
반도체 볼모…日, 징용판결 경제보복 (0)
요구르 | 조회 505 | 추천 0 | 07.01
투명한 커피 (1)
wjysh0209 | 조회 704 | 추천 0 | 06.30
초딩 2명이 경찰서로 가지고 온 특별.. (3)
서은봄 | 조회 556 | 추천 0 | 06.30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