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정희(58)의 딸 서동주(37)가 국내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방송 활동에 나선다.
지난 9일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는 "서동주와 전속계약을 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서동주의 귀국과 동시에 정식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동주는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이다. 지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University of San Francisco)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 현재 퍼킨스 코이(Perkins Coie) 로펌에서 일하고 있다.
서동주는 미국에서 변호사 활동을 하며 한국 방송 활동을 겸업할 예정이다. 앞서 서동주는 어머니 서정희와 함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에 출연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