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열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유재환. 출처| 유재환 인스타그램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고열로 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
1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유재환은 이날 오전 극심한 고열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고 있다.
유재환은 심한 고열로 건강 이상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의 검진 후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건강 문제로 유재환은 이날 방송되는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도 불참했다. 매주 월요일 '우리동네 작문대장' 코너에 게스트 출연하고 있는 유재환은 병원 신세를 지면서 출연이 힘들어졌고, 유재환을 대신해 김정현 MBC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긴급 투입됐다.
유재환은 최근 다이어트로 32kg을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다. 통풍, 허리디스크는 물론 역류성 식도염, 고지혈증 등 다양한 질병 탓에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는 유재환은 32kg 감량으로 건강과 외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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