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사법적폐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문화제'가 5일 오후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이 있는 서울 서초역 부근에서 열렸다.
지난주 열렸던 제7차 촛불문화제가 서초역에서 서울성모병원으로만 무대와 스피커가 준비되어, 넘쳐나는 참가자를 수용하지 못했다면, 이날 촛불문화제는 서초역을 중심으로 서울성모병원, 교대역, 예술의전당, 서리풀터널 4방향으로 대형 스크린과 스피커를 설치했다.
'검찰개혁'을 외치며 참가한 시민들로 가득찬 서초대로와 반포대로의 모습을 하늘에서 담아봤다. | ▲ 사진 가운데 서초역을 중심으로 4방향으로 시민들이 가득하다. 아래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큰 건물이 대법원, 대검찰청, 서울고등검찰청,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다. | ⓒ 이희훈 |
| ▲ 사진 위쪽으로 대법원, 대검찰청, 서울고검, 서울중앙지검 건물이 보인다. 본대회가 시작된 저녁에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 ⓒ 이희훈 |
| ▲ 병풍처럼 나란히 세워진 검찰청사들 위쪽으로 한강이 보인다. 서초역 네거리 가운데는 행사 진행과 시민들의 이동을 위해 비워져 있다. | ⓒ 이희훈 |
| ▲ 윤석열 검찰총장이 근무하는 대검찰청 건물 몇몇 사무실에 불이 켜져 있다. | ⓒ 이희훈 |
| ▲ 서초역네거리에서 교대역방향 서초대로가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 ⓒ 이희훈 |
| ▲ 어두워 지면서 서초역 네거리에서 교대역 방향 서초대로는 더 많은 사람들로 채워지고 있다. | ⓒ 이희훈 |
| ▲ 하늘에서 본 '제8차 사법적폐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문화제'. | ⓒ 이희훈 |
| ▲ 대검찰청, 서울고등검찰청, 서울지방중앙검찰청이 나란히 세워져 있다. 가운데 작게 보이는 건물이 서초경찰서. | ⓒ 이희훈 |
| ▲ 왼쪽 위로 보이는 촛불이 서초역에서 서울성모병원 방향 본무대가 설치된 곳, 아래쪽 가로로 보이는 촛불이 서초역에서 교대역 방향 서초대로에 모인 촛불시민들이다. | ⓒ 이희훈 |
| ▲ '제8차 사법적폐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문화제'가 5일 오후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이 있는 서울 서초역 부근에서 검찰개혁사법개혁적폐청산 범국민연대 주최로 열렸다. |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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