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3M은 많은 돈을 투자하여 새로운 접착제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결과는 실패였습니다. 문제는 개발된 접착제가 접착력이 약해서 부텨 놓으면 곧 떨어져 버려 접착제로 쓰기에는 애매했던 것 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1974년 아서 프라이란 한 직원이 교회에서 예배를 보다 찬송가 사이에 끼워둔 종이들이 떨어져 불편한 점에 착안하여 개발에 실패한 이 접착제를 종이에 발라 임시로 붙였다가 불필요 시 떼어내는 지금의 포스트잇과 같은 제품을 생각해냈습니다 이 발명품은 5년 후 지금의 포스트잇 이라는 제품명으로 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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